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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이경 '19금' 사생활 루머에 발칵...폭로글 작성자, 새 입장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0-20 1 Dailymotion

배우 이이경(36)이 사생활 루머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, 폭로글 게시자가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폭로글 작성자 A씨는 2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“제가 돈을 달라고 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말”이라며 “돈 줄 수 있냐는 질문을 한번 해버리긴 했다. 돈 문제가 있었고, 부모님께 돈 달라고는 못 해서 물어본 적은 있다”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“어제 올렸던 글은 돈 보내달라고 하려고 하는 일도 아니고, 다른 여자들이 당하지 않도록 올린 것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다소 어색한 문장 구사에 대해 “한국어를 독학한 지 8년째이며, 저는 사기꾼이 아닌 진짜 독일인”이라며 “사적인 생활은 건드리지 말아달라.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”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“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”라는 제목의 폭로성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작성자 A씨는 ‘이경배우님’으로 저장된 인물과의 메시지 캡처를 공개하며 해당 인물이 이이경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게시물에는 여성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는가 하면 욕설과 성희롱, 음담패설을 한 내용이 포함됐는데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“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성 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”며 “법적 조치를 준비 중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“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직·간접적 손해를 산정해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”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 측에 따르면 A씨는 약 5개월 전에도 유사한 내용으로 협박성 메일을 보내며 금전을 요구했으며, 당시 법적 대응이 예고되자 사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210743456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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